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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주), [NK] VOWE #37
 

5/1(수) ~ 5/5(주)까지 평양 과기대 총장님 이 미국을 방문하십니다. 평양과기대를 통해 일군들을 기르고 그 땅을 회복시키는 일에 많은 교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연합 바위 기도모임도 5/4(토) 한 주 앞당겨서 하려합니다. 이번 바위 모임에서는 이승률 총장님이 평양과기대에 관한 소식을 전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평양과기대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시고 주변 분들도 초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주일 글로벌 선교교회에서 김대평 목사님 파송 예배에서 목사님께서는 앞으로 몇가지 사역을 위해서 활동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 개척교회에서 함께 에배드리면서 교회가 잘 성장 할 수 있는 동력이 되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2. 실크로드 선교지에 있는 선교사들을 만나서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을 하시는 꿈을 꾸고 계셨습니다.
3. 북한에 복음이 들어가면 교회들을 심방하는 꿈을 꾸십니다.
4. 마지막으로 북한 선교역사에 관한 책쓰시는 일에 몰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은 80의 나이에도 주님을 향한 꿈을 놓지 않으시고 계속 전진하는 모습은 촛불이 자기 몸을 태워 빛을 발하는 모습과도 같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미 시민권자들이 북한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고, 북한도 국경을 개방하여 현장 사역자들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다시금 필요한 현장 사역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진행될 수 있기를 기도 부탁합니다.

바위의 새로운 이사진을 모시려 합니다. 바위의 투명하고 설립 목적에 맞는 운영을 위하여 헌신된 이사진이 설 수 있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