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주), [THAILAND] 엄경섭 & 차남준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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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경섭 차남준 선교사가 건강하고 지혜롭게 살아가며 맡겨주신 사역을 잘 이룰 수 있도록.
2. 둘째 아들 엄기정 (34세)이 본사에서도 맡겨진 일들을 잘 감당하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 속히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3. 막내딸 엄조은 (30세)이 새 직장에 잘 적응하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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